화분 모리앤 자연이만든 토분 2p

상품요약

• 저렴한 가격에 혹해 중국산 토분인걸 알고도 주문했어요 크고 작은 흠, 스크레치까지 있지만 깔끔한 포장, 색감도 중간계인 황토색이라 엄마가 주신 희귀종들 옮겨 심었고 완전 작지도, 크지도 않은 사이즈라 잘 쓰이겠다 싶었는데 며칠 비올때 문 다 닫고는 본가에 다녀왔더니 그 잠깐동안 솜사탕 같은 하얀 뭉치가 화분을 에워싸고 있길래 서둘러 걷어내고 살펴보니..그새 검은 곰팡이가 번져서 엉망..0.0;; 급하게 락스 풀어 씻어내다 문득 다른 토분은 다 멀쩡한데 이 토분들만 곰팡이 투성인지 급궁금..물 끼얹고 지켜보니 물을 그냥 머금고 있네요 비교 겸 이태리 토분에 물 끼얹고 지켜보니 물 빠지는게 실시간으로 보일 정돈데, 이 토분은 항아리도 아닌 것이 안쪽엔 물이 고여 있을 정도..하..진짜.. 배수 잘 되라고 마사 비율 높게 잡고, 통풍도 타이머 맞춰서 신경 써서 관리해도 곰팡이 필 수 밖에 없는 토분인 것 같고 새삼 곰팡이 걱정없는 토분들(이태리, 독일 토분)과 도자기 화분 등을 더 아껴줘야겠다 싶은게.. 와중에 곰팡이 포자가 다 퍼진 건 아닌지 청소하면서도 찝찝하고 불쾌해 죽겠어요 ●하난 곰팡이 자국이 넘 심해 바로 버리고 그나마 물기가 빨리 마른다 싶은 건 곰팡이 제거제로 꼼꼼히 처리, 말려서 받침대로 썼는데 얼마 안가 또 이것만 곰팡이가.. 미련없이 다 버렸어요 돈도 아깝지만 들인 공, 시간이 넘 아까워요
• 콩고랑 스파트필름을 1년 이상 키웠더니 잎도 많이 늘고 엄청 쑥쑥 잘자라서 이제 화분보다 식물이 더 크더라구요^^;; 모리앤 토분 18호 구매해서 택배 받아보고 너무 큰가 싶었는데 결과적으로 식물크기에 딱 맞았어요! 분갈이 해주고 물 듬뿍 줬더니 토분이 촉촉해지네용ㅎㅎ 신기 이제 큰 화분에 이사했으니 더 잘 자랄거같아요~~ + 물 주고나서 통풍 꼭 잘 시켜주셔야해요ㅠㅠ 실내에 그냥 두었더니 하얀 곰팡이가 생기더라구요... 팡이 극혐... ++몇 달 사용하다가 옆으로 살짝 넘어졌는데 바로 바사삭 조각나서 깨져버렸어요ㅠ 원래도 금같은게 있긴했는데 사용할 때 조심조심해야할 것 같아요.. 제 리뷰가 도움되셨다면 도움이돼요 버튼한번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화분 밑에 공기구멈이 너무나작아서 회분밑에 물끼가항상 있어요 공기구멍을 크게하고 옆으로 숨구멍이 있었으면 더 좋을거 같아요
• 디자인이 이태리토분의 그것과 흡사합니다. 두께, 재질이 비슷하고 아쉬운 점은 화분 크기대비 배수구가 조금 작아보입니다. 그게 별하나 제외한 이유네요. 과습에 특히 민감한 식물은 주의가 필요하겠네요. 대신 배수가 잘되도록 토양을 조합하여야겠죠. 일반 배양토만을 쓴다면 과습이 생길수 있겠어요. 배양토와 마사와 펄라이트 등을 잘 섞어쓰면 될 듯 합니다.
• 포장이 엄청 꼼꼼하게 와서 안심되더라구요 색깔도 이쁘고 사이즈도 살짝 큰사이즈라 딱좋아요
• 확실히 토분에 심으니 깔끔한 느낌. 더구나 다육이과 인 칼란디바를 심으니 용도가 맞고 딱 좋은듯. 앞으로 작은 사이즈도 구매해서 제라늄도 키워봐야겠어요. 식물 종류에서 다육이과들을 이렇게 토분에 심을 계획입니다~추천!
• 귀엽고 베이직한 토분이에요 물을 주면 같이 물들어서 마르는 걸 보며 물주기도 체크할 수 있을거 같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가성비 좋고 인테리어 하기도 좋아요!
• 사이즈는 딱 좋은데 색깔이나 재질이 토기같지 않아요 중국산이라고 바닥에 표기가 있어서 조금은 실망했네요
• 10720원 구매했어요 비싸도 과습방지에 좋다고해서 플라스틱 화분 다버리고 교체했는데 너무 지저분하고 보기안좋아요 ㅠㅠ 벽돌색 촌스러운건 둘째치고 곰팡이가 피다니.. 집에 곰팡이 안드는 밝고 건조하고 통풍 잘되는데.. 환기도 자주하는편이구요 ㅠㅠ